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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하

역대상하 전체 개론: 필독

리딩지저스 그리스도 중심 읽기 역대상.하

역대기상하를 어떤 관점으로 읽어야 하는지 참 잘 설명해 주는 강의 영상입니다. 꼭 시청하셔서 역대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역대상

대상 1-3

첫 인간 아담부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유다 백성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해서 돌아온 자들까지의 족보가 선별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역사적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지만, 어떤 가문의 족보를 기술하기 위해 반복하거나 시간적 순서가 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1장, 2장의 특징은 다윗의 계보를 잇는 족보가 중심에 흐르고 있습니다.
아담, 셋, 에노스 (1:1) → 노아 → 셈의 자손 (1:4)→ 아브람의 자손 (1:27) → 이스라엘 (야곱)과 열두 아들(2:1) → 유다의 자손→ 베레스→ 헤스론의 자손 → 갈렙의 자손 (2:18-24, 42-55)
3장에서는 다윗의 아들들과 솔로몬의 아들들의 계보인데, 이들은 열왕기하에서 보았던 역대 왕들의 이름들입니다. 그중에 주목할 것은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 중에 스룹바벨이 다윗과 솔로몬의 자손인데..그가 유다로 귀환해서 초대 총독이 되어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3:19)
이런 족보를 보면서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을 유다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시키시리라는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과 의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4장

다시 위로 올라가서 유다의 자손의 족보가 앞부분에서 나오고 4.24절부터는 가나안 땅에서 유다 땅에 거주했던 시므온 자손의 족보가 기록디어 있습니다.

5장

가나안 땅 정복시 요단 동쪽에 남았던 세 지파 르우벤, 갓과 므낫세 반 지파 순서를 따른 족보입니다. 이들이 큰 승리를 거두고 번성하였지만 그 땅의 우상들 (신)을 간음하듯 하나님대신 섬겼기에 멸망당합니다.

6장

길게 성막과 성전의 일을 맡았던 레위 지파 자손의 계보입니다. 그 계보가 바벨론에 잡혀갔던 제사장까지 포함합니다(6.15). 지금까지 죽 읽어오신 구약 역사속에 굵직한 제사장들의 이름이 익숙하게 다가오실 겁니다.
레위→ 그핫(고핫) → 아므람
→ 아론, 모세, 비느하스, 사독, 아사랴, 여호사닥
→ 고라→ 엘가나→ 사무엘
사무엘은 레위지파 출신입니다. 사무엘은 선지자이면서 제사장과 사사 (왕)의 역할을 함께 수행했던 인물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수행한 모형적 사람입니다.
6장 31절부터는 다윗이 성막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의 명단입니다.
거꾸로 올라가는 계보입니다.
헤만 ← 사무엘 ←엘가나 ←고라 ← 그핫 ←레위 ← 야곱 (이스라엘) (6.33-38)
헤만의 형제 아삽 (헤만의 오른쪽에서 찬송 직무 수행)
에단 (헤만의 왼쪽에서 찬송 직무 수행)
49-53절에 아론과 그의 자손의 계보입니다.
55-81절까지는 레위사람이 각 지파에게서 받아 거주한 정착지입니다. 레위 사람은 땅을 분배받지 않고 하나님이 그들의 분깃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받을 땅인 분깃 또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거주할 안식처이며 나라입니다.

대상 7-9

7장에는 잇사갈 자손, 베냐민 자손,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자손의 계보이고, 8장에는 다시 베냐민 자손의 족보가 다시 나오는데 그중에는 베냐민 기브아 사람이었던 사울 왕이 들어 있습니다.
9장에서는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들과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문지기의 이름들입니다. 그리고 35-44절에 사울의 족보로 마칩니다.
역대상에 이르러 9장에 걸친 긴 족보를 읽는데는 인내가 조금 필요합니다. 수많은 생소한 이름들의 나열은 우리에게 다소 큰 감동없이 무미건조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로 유배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유다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선택과 아담에서부터 내려온 장구한 역사를 보며 새로운 힘과 용기와 함께 민족적 자긍심을 북돋우는 내용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또한 한 민족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며 약속을 성취해가시는 하나님의 인자(헤세드)와 성실을 깨닫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 역사를 따라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대상 10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한 기사인데 사무엘상 31:1-13절의 내용의 반복입니다. 14절에 사울이 죽은 이유에 대해 요약 정리해 줍니다. 하나님께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서 범죄했기 때문인데,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를 의뢰하는 신접이 주요한 범죄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 (마음에 우상, 자기 자신이나 세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대상 11

11장부터 역대상 29장까지는 모두 다윗의 역사입니다. 포로귀환민들에게 가장 번성했던 왕국의 표상으로 다윗 왕국을 강조하는 역대기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1-9절은 삼하 5:1-10, 다윗의 용사들의 긴 명단의 내용인 10-11:47은 삼하 23:8-39절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명단을 읽다보면 신약성경의 바울 서신의 끝부분에서 늘 나열 되었던 사도 바울의 수 많은 복음의 동역자들의 이름들이 떠 오릅니다.

대상 12

베냐민 지파에서 다윗을 도운 용사들에 대해서는 삼상 27:2-6절의 반복입니다. 그 외 갓 지파, 베냐민과 유다에서, 므낫세 지파에서 다윗을 도운 용사들의 이름들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22절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에서 다윗 왕이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다윗 왕국을 세우기 위해 사람을 붙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대상 13-15

13장과 15장에서 삼하 6장에서 빼앗긴 언약궤를 옮기는 사건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는데 저자가 의도적으로 그 사이 14장에서는 시간적으로는 이전에 발생했던 삼하 5장의 사건이 삽입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며,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만나는 장소였던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려는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 자신을 향한 사모함이며, 자기에게 맡겨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입니다. 여호와의 궤가 있었던 오벧에돔집이 복을 받고, 다윗에게는 많은 자녀가 있어 번성하고,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리는 참된 복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예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키셨음을 우리는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고 누려야 할 것입니다.

대상 16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장막에 둔 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찬양의 내용 하나 하나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끕니다. 참된 찬양이 어떤 것인지를 모델을 제시해 줍니다.
찬양은 감사이며, 선포이고 하나님의 덕과 성품과 행하신 일을 세상에 알리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가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35)
우리가 예배로 모일 때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깨닫습니다.

대상 17

삼하 7장의 내용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삼하 7장의 다윗 언약은 성경의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본문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다윗 언약을 다시 상기시킴으로 포로 귀환민에게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며 소망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
다윗 언약과 이어지는 다윗의 감사 기도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지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본문입니다.
다윗 뒤에 나올 다윗의 씨 곧 다윗의 아들 중 하나를 세워 그 나라와 왕위를 영원히 견고히 하겠다는 약속은 얼마전 열왕기서를 통해 보았듯이 솔로몬에게서는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습니다. 다윗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완전히 성취되었고 다윗의 감사기도의 모든 내용은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통해 완성되었음을 지금 우리는 확실히 압니다. 그때 희미했던 그 계시를 우리에게는 활짝 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복된지 모르겠습니다.

대상 18-20

언약궤가 돌아온 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간의 신앙의 기초가 확립된 후 다윗이 주변국을 정복한 역사입니다. 명실공히 이방나라가운데 우뚝 솟은 하나님 나라의 지상 실현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기 백성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공의와 공평과 자비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다윗 왕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지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드러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시적 실현인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때 교회는 세상가운데서 하나님 나라의 번성과 번영을 드러내며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 모으게 될 것입니다.

대상 22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을 통해 짓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는 내용들로 되어 있습니다.
다윗 때까진 성막이었기에 이동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영원힌 디스림 가운데 살아가려면 이제 영구적인 성잔이 필요했습니다. 그곳이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영원히 거하는 처소가 됩니다.
솔로몬의 성전이 세워진 가나안 땅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이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허나님 나라의 원형인 에덴의 삶이 회복된 것입니다.
물론 이 하나님 나라도 그의 백성의 반역과 불순종으로 무너져 버리며 다시 하나님 나라를 대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십자가에서 다시 성취되었고 재림시에 완성됩니다.

대상 23-26

23장에서는 레위지파들의 이름과 봉사의 일에 대한 내용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4장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맡은 사람들과 25장에서는 찬송 (신령한 노래)을 맡은 자들의 이름과 직분에 대해, 26장에서는 문지기들과 성전 곳간을 맡은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32:5절에는 다윗이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는 모든 악기로 다 찬송할 수 없음을 말해 줍니다. 찬송을 드리기에 적합한 악기가 있다는 말이죠. 우리가 예배시 부르는 찬송때 악기를 사용하는 부분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악기가 진정 하나님께 찬송하기에 적합한가?” 를 깊이 고민하고 사용해야겠습니다.
25:7절에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찬송도 배우고 익혀서 해야 함을 말해 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경배 받으실 하나님께 기분 내키는 대로 아무렇게나 찬송할 수 없음을 잘 말해 줍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영국의 국왕을 높이는 ‘찬양’ 의 행위를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고민과 준비를 통해 찬양의 대상을 기쁘게 하려 하겠습니까? 하물며 만왕의 왕이시며 주권자되신 하나님께 찬송할 때는 오죽하겠습니까? 감정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며 열광하게 하는 많은 악기들을 동원해서 하는 예배 찬양은 깊이 재고할 부분이 많습니다.

대상 27

다윗이 솔로몬을 위해 레위 지파가 아닌 이스라엘 지도자 그룹을 조직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을 섬기기 위한 군대의 지휘관과 고위 행정 관리들이었습니다. 각 지파를 관리하고 왕의 재산을 맡아서 봉사했습니다.

대하 28

28장 20-21절은 다윗에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의뢰하며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을 신자의 개별적 삶이나 개인에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해석과 적용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건 분명히 기름부음 받은 왕에게 성전을 짓게하는 문맥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통해 완성될 참성전이 예수 그리스도 자신에게서 완성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 된 성전된 교회를 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함께 거하는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최종 완성되는 그림을 잘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대하 29

다윗의 성전 봉헌 기도와 솔로몬의 왕위 등극의 내용입니다.
29장 14절에 ‘헌상(금)의 원리’에 대해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다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헌상(금)입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9:14)
다윗의 기도는 기도의 모범이자 완전한 기도입니다. 성령의 감동에 의해 성령 안에서 드리는 기도이기에 그렇습니다.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이루어지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22장부터 29장까지 더 나아가 역대하 9장까지 모두 성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바벨론 포로 귀환민들에게 그 무엇보다 성전과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록 유배기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의 삶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고 재건된 성전을 통해 바른 예배를 회복하고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살아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전된 교회와 예배를 중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 갈 것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역대하

역대하로 넘어 가기 전에 아래 리딩지저스 강의 영상을 시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역대하의 내용은 솔로몬 왕 이후 유다 왕국에 대한 역사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열왕기상하에 기록된 사건들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사의 고레스 왕이 바벨론 포로민들을 귀환시켜 성전을 재건하라는 공포를 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역대하와 포로기 이후 유다 백성들의 삶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데 큰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대하 1-5

왕상 3, 10, 5, 6, 7, 8장 내용을 선택적으로 반복 기술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나라 백성을 잘 다스리는 지혜를 구하자 하나님께서 지혜뿐만 아니라 부와 영광까지 함께 주십니다 (1:11-12). 마침내 다윗 왕이 준비해 둔 것을 가지고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성전 안 물건들을 다 완성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모리아 산에 건축되었습니다 (3:1).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칠 때, 여호와께서 이삭대신 제물로 양을 예비하신 곳이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곳입니다.
그리고 5장에서 여호와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를 다윗 성에서부터 성전 안으로 옮기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내산 현현(나타나심) 때와 동일합니다. 성막과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이나 불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쉐키나 (하나님의 임재, 거하심)라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인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거처가 되셔서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쉐키나의 영광을 예배때마다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과 함께 거닐며 거하셨던 하나님이 다시 성전에 거하시며 인간을 만나십니다. 잃어버린 에덴이 성전에서 찾은 바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인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다스림 가운데 성전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성전이 가지는 의미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곳, 어느 때나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성전된 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나며 교제하는 축복을 매 주일 누리며 살아갑니다.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에덴의 삶을 시작하였고 완성될 날을 바라보며 지금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음을 잘 깨달아야 겠습니다.

대하 6 (왕상 8장)

6:1-11 솔로몬의 축복

하나님이 삼하 7장에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일차적 성취가 솔로몬에게서 이루어졌음을 솔로몬이 말하고 있습니다 (10).

6:12-42 솔로몬의 기도

나머지 부분은 솔로몬의 기도입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기도입니다. 22-40절은 특히 이스라엘이 범죄하였음을 깨닫고 성전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사유해 달라는 죄사함의 간구입니다.
이방인도 성전을 향해(의지해) 기도할 때도 응답해 달라는 간구는, 유대인을 넘어 열방에까지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 될 것에 대한 암시입니다.
본문에서는 성전이 하나님의 백성의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게 닿게 하는 agency 또는 medium 입니다. 하나님과 죄인인 이스라엘이 만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성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전되시며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삼위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리스도를 통해 어디서나 하나님께 죄사함을 구하며, 간구할 수 있습니다.
사사기의 범죄함~ 구원의 패턴이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참된 회개는 고난→ 죄를 깨달음 → 돌이킴 →죄의 고백과 간구함 →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심.
고통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삶에서 고통을 만날 때, 멈춰서서 하나님 앞에 죄는 없는지 돌아보고 죄를 깨닫고 진실한 회개를 하며 주님께 돌아와야 겠습니다. 하늘에 게신 아버지께서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에 들으시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근거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대하 7

7장은 왕상 8:62-66절 내용을 다시 기록한 것입니다. 성전 낙성식이라고 불리는 부분입니다. 솔로몬의 기도가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자,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반응으로 경배하고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이 모습이 우리의 예배때마다 보기 원하고 경험하기 원하는 간구입니다. 우리의 예배가운데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며 우리의 영혼이 참된 경배로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대하 7:14절은 유명한 구절입니다. 회개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참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회개란?
악한 길에서 떠남 → 스스로 낮춤→ 간구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함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하늘에서 들으심 → 죄를 사하심→ 땅을 고치심

대하 8

솔로몬이 성전과 자기 궁궐 건축을 마친 일과 다른 여러가지 건축의 업적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세우고 정한 규례와 명령에 따라 수행하였습니다. 다윗은 가나안 땅에서 성전 건축을 끝으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일에 있어 소프트웨어를 제공했고, 솔로몬은 하드웨어를 만들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전과 성전에 드리는 제사, 제사장과 번제는 그림자입니다. 성전되시며, 희생 제물이 되시고, 대제사장되시며,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이 되신 평화의 왕이시며,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실체를 보면서 이런 내용들을 읽어나가야 합니다.
솔로몬이 드린 수 많은 제사들과 예배를 위해 지켜야 할 명령들과 규례들을 생각해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폐하시고 우리는 단순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신앙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며 은혜입니까! 언제든지 단번에 하나님께 직통으로 나아갈 수 있는 특권말입니다.

대하 9

솔로몬의 지혜의 높음과 부의 풍부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건 세상의 왕들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부를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종말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입니다. 그때는 세상 모든 민족이 여호와의 이름을 인정하며 찬미할 것입니다.
시바 여왕은 지혜로운 왕과 함께 하는 신하들의 복을 칭송합니다 (7). 그러나 우리는 지혜의 보고이시며 지혜의 근원이시고 지혜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사는 자들이며, 지혜의 왕의 말씀을 소유한 자들이기에 솔로몬의 신하의 복이 우리들의 복에 비교가 될 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대하 10

솔로몬이 죽고 (왕상 11:41-43) 난 후 아들 르호보암의 교만함과 경솔함으로 인해 나라가 둘로 갈라지는 내용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도 하나님은 그저 손놓고 보시는 방관자가 아니라, 악을 들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시는 주권자의 역할을 신실하게 하십니다. 르호보암의 결정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15).

대하 11-12

르호보함왕의 행적들에 대한 것입니다. 악한 부분이 많지만 잘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도 자기 아비처럼 아내와 첩을 많이 두었고 그 중에는 근친 결혼도 있었습니다 (18, 20). 악한 부분이죠.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의 치정 아래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들이 성전과 제사와 직분이 보전되어 있는 유다로 와서 유다 왕국을 돕습니다. 이로 인해 유다는 안정을 구가합니다.
그러나 부와 안정이 문제입니다. 성공이 망하는 요소가 되듯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안정과 부가 다시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르호보암이 다시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자 애굽 왕 시삭의 손에 붙입니다. 그렇지만 르호보암과 그의 백성이 다시 스스로 겸비하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켜 조금 구원하여 주십니다 (12:7). 이와같이 하나님은 아무리 악한 자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하나님도 심판의 뜻을 돌이키시는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대하 13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아비야가 행적입니다. 그는 유다를 침공하는 북이스라엘을 향해 멋진 설교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 나라의 왕과 백성들은 형통하였습니다 (18).
승리의 원인과 비결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매일의 죄와의 싸움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리라는 다짐을 합니다.
13장 9절에 여로보암이 행한 죄악 중에 제사장의 직분을 뇌물을 주고 얻는 경우가 나옵니다. 이건 중세때 있었던 악습이었습니다. 직분의 남용과 거래..결국 예배와 신앙이 더렵혀지고 무너졌습니다. 성직을 매매하는 건 오늘날 교회와 신학교에서도 빈빈히 발생합니다. 오늘날 수 많은 신학교들이 영리의 목적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졸업생들에게 무분별한 안수를 주는 것이 그렇습니다.

대하 14-16

솔로몬 왕이 후 분열된 유다 왕국에서 혁혁한 개혁과 공을 세운 ‘아사’ 왕의 역사입니다. 성경기자의 한 마디 평가는ㅕ(14:2) 입니다.
그의 개혁의 내용은 가슴을 시원하고 통쾌하게 해 줍니다. 우리에겐 아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완전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에 날마다 가슴이 뻥뚫릴 수 있습니다.
아사는 위기때마다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았습니다. 이런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그의 치정아래 유다가 부강하였고 하나님을 온 백성이 전심으로 섬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런면에서 신자의 영적이 형통과 평안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사에게 승리에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아사의 개혁 내용은
우상 척결- 제단 재건 (예배회복) - 여호와를 공동체 전체가 찾게 하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라도 (마아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겼을 때 태후의 자리에서 끌어내릴 정도로 열심이었습니다 (15:16). 참된 신앙은 이렇게 타협하지 않는 것이어야 함을 봅니다.
그러나 16장에서 아사는 그의 성공에 발목잡혀 교만해 집니다. 하나님이 아닌 아람 왕을 의지하여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려 하다가 하나님의 선견자 하나니를 통해 책망을 받습니다. 그 소리가 듣기 싫어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고, 말년에 병이 들었지만 그때조차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합니다 (16:10,11). 삶의 위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적 모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할 때 진정한 영적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늘 겸손히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질책과 경고의 말에 겸허히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대하 17

선왕 아사 왕의 뒤를 이어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되어 역시 유다에 혁혁한 개혁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개혁의 핵심은 말씀의 개혁 이었고 다윗의 처음 길, 옛 길, 옛 신앙으로 돌아간 개혁이었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종교 개혁의 핵심이었ㅇ습니다 (9).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길을 가고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때 그들은 열방 가운데 우뚝 솟았고 부강한 나라를 이루어 갔습니다.
신자와 교회의 영광, 영적인 부요함과 능력은 주 하나님만을 추구하고 말씀으로 살아갈 때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평생에 우리 곁에 있게 합시다.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고 순종하는 교회 가정과 개인이 됩시다.

대하 18

이런 여호사밧도 죄를 범합니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렇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던 왕이 어떻게 악한 아합 가움과 혼인을 하고 왕과 한 마음이 되고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길르앗을 치러가는 전쟁 여부를 묻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수 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진실된 선지자 미가야의 싸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참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고, 예언대로 아합 왕은 전장에서 하나님의 심판으로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의 섭리로 죽임 당합니다 (33). 그러나 여호사밧의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를 전쟁터에서 보호하고 목숨을 살려 주십니다 (31).
이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 (예언)은 반드시 그대로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와 목사와 교회들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우리에겐 기록된 성경이 있으므로 말씀을 잘 배우고 해석해서 바른 신학, 바른 교리를 가지고 분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대하 19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의 잘못을 책망합니다. 결국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그에게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여호사밧의 개혁의 긍정적인 면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하 20

모압 자손,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여호사밧과 유다를 대대적으로 공격하러 왔을 때,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호사밧의 기도와 유다 백성들의 반응은 참된 회개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큰 승리를 주십니다. 이때 하나님의 구원의 패턴이 다시 잘 나타납니다. 전쟁은 하나님 홀로 싸우시며, 대적들의 손으로부터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 전리품을 ㅈ백성들이 취하게 하십니다 (17, 시 46).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를 통해 원수를 무찌르시고 교회에 하나님의 승리의 은사들을 선물로 주시는 구원과 같은 패턴입니다.
신자의 영적 승리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고 인정하게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바는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의지하며 그분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대하 21

선한 왕 (악한 부분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여호사밧 이후 여호람 왕의 사적입니다. 그러나 그는 부친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악한 왕의 길을 따라 갑니다. 북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여 한 없이 악해지고 유다 왕실에 큰 재앙을 가져옵니다. 그리스도인이 왜 믿는 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대부분의 불신 결혼은 결국 어느 한 쪽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거나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호람의 악은 결국 하나님의 예언대로 심판을 받아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고 열왕의 묘실에 장사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를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다”는 한 줄에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그의 인생이 어떻게 비쳤는지 요약됩니다. 참으로 비참한 인생, 인생을 가장 잘 못 산 인생의 전형입니다 (20).
하나님은 반드시 악을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 가운데 은혜를 남겨 두십니다. 그의 집을 다 심판하시지만 다윗의 씨를 남겨 두시죠 (17).

대하 22

하나님의 심판으로 여호람의 모든 아들이 다 죽고 유일한 생존자인 아하시야가 왕위를 계승하지만 그 역시 아합의 집의 길을 따라 하나님을 버리고 악한 왕이 됩니다. 여호람의 아내이자 아하시야의 어머니였던 아달랴가 거의 유대왕의 정통 혈통의 씨를 말려 버릴뻔했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요아스가 살아남습니다. 왕하 11장의 역사죠. 사탄은 메시아의 오심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지만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함, 창 3:15), 하나님께서는 셋의 계열을 그리스도까지 보존하셔서 구원자를 오게 하십니다. 결국에 사탄이 유대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을 충동하여 그들의 손을 빌어 그리스도를 죽였지만, 그리스도는 도리어 죽음으로써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고 구원을 완성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대하 23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충성된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다시 다윗의 후손인 요아스에게 왕권을 회복하는 드라마틱한 역사입니다. 왕하 11장 노트에서 나누었던 내용입니다. 아달랴는 이걸 보고 반역이라했으나, 아달야가 반역하여 찬탈한 왕위를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여호야다에 의해 다시 성전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직분이 회복되고, 성전 제사가 회복되었습니다. 여호야다의 개혁의 핵심은 우상파괴부터 시작되어 예배를 회복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 이는 참된 기쁨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개혁의 핵심은 예배의 회복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회와 삶의 개혁은 예배의 개혁에서 시작되고 유지됩니다. 종교개혁의 핵심이 예배의 개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온 백성이 주일마다 교회로 모여 예배하는 공예배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바른 예배를 세워가고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유다 왕국의 역사중 가장 어둡고 암울한 시대에 여호야다의 위대한 개혁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유다는 다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교회의 부흥은 이렇게 깨어 있는 한 사람,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일어났습니다. 저 또한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영적으로 깨어있고 말씀에 순종해 나갈 때 우리의 교회와 기독교는 부흥해 나갈 것입니다.

대하 24

모처럼 유다에 선한 왕이 등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신실함은 제사장 여호야다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죽자 요아스는 다시 여호와를 버리고 악한 자가 되어 유다가 심판을 받게 합니다. 그는 아달야가 파괴했던 성전 보수와 중수 사업을 완결했습니다. 성전 보수는 유다 백성의 신앙의 중심과 근원이 다시 세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사람의 신실함, 특히 종교 지도자의 하나님께 대한 경건함과 신실함 그리고 충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봅니다. 그는 올바른 왕직을 수행하게 했고 항상 번제를 하게 함으로 예배를 지속하게 하였습니다.
요아스의 변개와 타락을 경고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순교를 당합니다. 죽어가던 순교자 스가랴의 부르짖음은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부르짖음이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때문에 순교를 당하거나 고통당하는 모든 성도들의 피와 신원함의 전형입니다. 이는 계시록 7:15-17절에서 응답되는 것을 봅니다.
결국 하나님을 버린 요아스와 유다는 심판을 받아 비참한 결과를 맞습니다. 신자가 하나님을 버릴 때 신자는 패배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열왕기서와 역대하를 읽으면서 발견하는 것이지만 교회와 성도의 안녕과 복지는 하나님을 얼마나 전심으로 찾고 구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여부에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며 주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